2030년 아시아 지역의 대도시를 겨냥한 마이크로 모빌리티이며, 한 달 혹은 두 달 간격으로 임대하는 공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합니다. 컨셉을 구체화하기 위해 인구 30만 이상의 대도시에 거주 중인 20대를 페르소나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집에서 10km 떨어진 근무지로 출퇴근할 때, 혹은 도심 내 드라이빙을 즐길 때 RAPTOR를 이용합니다. RAPTOR는 한 개의 바퀴를 중심으로 핸들과 차체의 각도가 넓혀지거나 좁혀집니다. 이는 도로 상태 및 주변 환경에 반응한다는 점에서, 자율주행 차량에서는 느낄 수 없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합니다.
RAPTOR is a micromobility service based on a monthly or bi-monthly subscription-based shared platform, aimed at Asian megacities in the year 2030. To develop a detailed vision of the vehicle and service, a persona in their 20s living in a city of 300,000 or more inhabitants was chosen. This persona uses the RAPTOR to commute to a workplace over 10km away from home, or to simply enjoy spirited rides through the city. Based on a gyroscopic monowheel structure, the angle between RAPTOR’s handle and main body is adjustable, allowing it to react to road conditions and its surroundings. This provides a dynamic driving experience that cannot be replicated in autonomous vehicles.

도심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다, RAPTOR.
자율주행 5단계가 활성화되기 시작하는 2030년을 겨냥한 마이크로 모빌리티입니다. 전동 킥보드보다는 크고 모터사이클보다는 작은 형태이며, 1달 이상 대여할 수 있는 공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합니다.
리서치

Proportion

가운데 원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구조입니다.
2D 스케치를 토대로 3D 모델링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으로, 1:1 도면을 프린팅한 다음 실제 모터사이클과 비교해가며 전체적인 비례 및 디테일한 수치를 결정하였습니다.
3D Modeling & Rendering

1:1 도면을 토대로 확정한 최종 모델링 및 렌더링 입니다.
Final Mockup
1/4 스케일로 제작한 최종 결과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