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화 Choi Junhwa 서온 SOURN
화장 및 매장의 환경적 문제, 묘지의 부족, 유지비 등의 경제적 문제로 인해 새로운 장례 방식이 탄생되고 있습니다. 고인의 죽음과 기억을 잊지 않도록, 세상에 남겨진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만드는 메모리얼 제품입니다. 새로운 형식의 퇴비장은 박테리아를 사용하여 고인의 육체를 분해해서 퇴비로 만드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퇴비를 활용하여 도자기 제품디자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육체가 자연으로 귀환하는 컨셉으로 제작했습니다.
The environmental problems of cremation and burial, the shortage of cemeteries, and the economic problems of maintenance costs have also given rise to new ways of funeral service. These are memorial products that help those left behind in the world to remember the death and memory of the deceased so that they can live their lives in a meaningful way. A new form of composting is the use of bacteria to break down the body of the deceased and turn it into compost. The compost made in this way will be used to design ceramic products. The concept behind this project is that the body of life returns to nature.

전세계의 종교를 살펴 보면 대부분의 종교에서 합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 행동을 인간이 초월적 존재와 교류를 하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래서 고인과의 소통과 교류를 위해 “합장의 손 모양”을 바탕으로 형태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Function

향 거치대에 인센스를 꽂고 고인을 모실 수 있고, 토대에는 고인의 유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Material

실제로 점토와 비료, 생선 골분의 비율을 다르게 합성하여 도자기 제품의 질감이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Algorithm Design

손주름에는 개인의 삶(경험, 환경, 역사)이 담겨있습니다. 그 개성있는 요소를 알고리즘를 활용해서 유일한 모양을 만들어내며, 고인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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